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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출산' 7기 정숙 부모, 손녀와 감격 첫 상봉 "눈가 촉촉하더니 울어"

'42세 출산' 7기 정숙 부모, 손녀와 감격 첫 상봉 "눈가 촉촉하더니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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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기 정숙 SNS

SBS 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7기 정숙으로 출연했던 성우 김나율이 부모와 딸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김나율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소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처음 만난 날, 소이 본다고 목 빠지시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율의 딸을 품에 안은 7기 정숙의 부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사랑스러운 손녀의 얼굴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김나율은 "엄마 아빠 소이 안고 좋으셔서, 눈가가 촉촉하시더니 우시고, 아빠는 한숨도 안주무시고 오신 (그렇게 좋으세요? )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앞에서 터미타임으로 재롱"이라고 전했다.


이어 "백일 반지도 소이 용돈도 감사합니다. 잘 보관해뒀다가 소이 줄게요. 소이 좀 더 크면 데리고 내려 갈게요. 고마워요 엄마 아빠. 건강만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율은 지난 2022년 방송된 '나는 솔로'에 7기 정숙으로 출연해 청순 단아한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편은 2살 연하의 성우 이창민으로 알려졌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김나율은 지난 8월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임신 당시엔 27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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