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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강민경, 2026년 새해 '벌써 경사 터졌다' [공식]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2026년 새해 '벌써 경사 터졌다' [공식]

발행 :

/사진=CAM
/사진=CAM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차트 상승세에 이어 새해 단독 콘서트로 존재감을 확장한다.


소속사 CAM에 따르면 다비치는 오는 2026년 1월 24일과 25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6 콘서트 '타임 캡슐(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10월 발매된 '타임캡슐'의 서사를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곡이 담아낸 여운과 정서를 공연 전체의 이야기 구조로 연결해 무대 자체가 하나의 서사 흐름을 이루는 형태로 구축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임캡슐'이 시작점이 된 이번 무대는 관객 각자가 간직해온 기억과 시간을 함께 열어보는 경험을 목표로 한다. 공연 속 각 곡은 저마다의 감정과 순간을 환기시키며 다비치가 그려내는 서정적 여정 속에 관객을 자연스럽게 초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2025 콘서트 '어 스티치 인 타임'(A Stitch in Time)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한 다비치. 이들은 새해 첫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공연은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인 KSPO DOME의 구조적 장점을 적극 반영해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예고한다.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지난 공연의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비치 특유의 감성이 담긴 대형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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