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세영이 골반 여신 몸매를 자랑했다.
이세영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Dinner"라며 디즈니플러스 홍콩 행사에 참석한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세영은 등이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었다.
그는 마른 몸매 가운데도 S라인 골반 라인을 뽐내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팬들은 "언니 너무 예쁘다", "공주님", "지금은 어엿한 숙녀" 등 댓글을 달았다.



이세영은 지난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디즈니의 글로벌 오리지널 시리즈와 함께 신규 APAC(아시아태평양) 오리지널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이세영은 '재혼 황후' 출연 배우로 행사에 참석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 이날 스틸컷과 함께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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