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현주가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첫 방송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그는 지난 30일 방송에서 묵직한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손현주는 극 중 과감한 추진력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최성그룹을 재계 20위에서 10위권 기업으로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경영인 강용호를 맡았다.

첫 방송에서 강용호는 서킷에서 직접 차량 테스트에 나섰다. 그는 작은 이상도 놓치지 않는 예리한 감각과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열린 사장단 회의에서는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으로 최성그룹 전체를 뒤흔들었다. 딸 재경과 아들 재성의 후계 경쟁이 본격화되며 그룹 내부 긴장감도 높아졌다.
이후 강용호는 두 자녀가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자신의 슈퍼카를 몰고 나갔다가 축구 유망주 황준현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는 피해자 황준현 앞에서 "나한테 사과는 돈이야"라고 말하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강용호에게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손현주는 후계 전쟁과 비자금 문제, 예기치 못한 사고가 이어지는 전개 속에서 극의 긴장감을 유지했다.
한편 손현주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에서 메인 빌런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등 차기작 출연 소식도 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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