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싱글맘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네가 왜 행복하지 않은 줄 알아'라는 주제로 꾸며져 홍경민, 이지현, 고명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현은 "혼자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혼자서 아이들의 미래를 이끌고 가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모르겠는데 제가 결정을 해야 할 때, 아이들의 진로나 미래나 학습적인 부분이나 이런 것들에 있어서 '어떻게 이 아이들을 끌고 가야 하나' 그런 결정을 할 때 어깨가 무겁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지현은 "저의 판단으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슬퍼한다던가 '엄마 왜 그랬어'라는 원망을 들을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한다. 혼자 생각하게 되니 조심스럽고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홍경민은 "위안이 될지 모르겠지만 남편이 있었어도 남편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2016년 이혼했다. 이후 2017년 재혼했지만, 2020년 두 번째 이혼을 했다. 이지현은 현재 홀로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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