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태오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강태오는 15일 개인 SNS에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태오는 한 시상식 대기실에서 수영과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강태오는 떡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피지컬로 화이트 턱시도를 완벽 소화하면서 글로벌 여심을 뒤흔들었다.
강태오와 수영은 지난 2021년 2월 종영한 JTBC '런 온'에서 달콤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영화 VIP 시사회는 물론, 사적 만남도 이어가면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강태오는 현재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