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은가은이 아기를 만나기 전의 설렘을 전했다.
은가은은 17일 "D-100. 우리 아가 만나기 100일전. 지금까지 너무 이쁘게 엄마 뱃속에서 기쁨을 줘서 고마워 ! 남은 100일도 잘 부탁해"라며 "이제 엄마아빠도 우리아가 만날 준비를 해봐야겠지? 빨리 보고싶어 죽겠지만 기다릴 수 있어! 건강하게만 와주렴. 100일뒤에 만나자"라고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명 '은호'를 기다리는 은가은의 마음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아이는 딸로 3개월 후 세상 밖으로 나올 예정이다.
앞서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 4월 결혼 후 6개월 만에 임신 22주라고 발표했다. 은가은은 "올해 4월 사랑하는 박현호 씨를 만나 결혼하고 너무나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을 때 저희에게 천사 아기가 찾아왔다"면서 "잘 준비해서 좋은 엄마 아빠가 되겠다"고 전했고,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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