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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하정우, 하와이에 집 있더라..가성비 여행 가능"[스타이슈]

황보라 "하정우, 하와이에 집 있더라..가성비 여행 가능"[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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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 /사진=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영상 캡처

배우 황보라가 하와이 여행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서는 "아기와 하와이 여행이 위험한 이유ㅣ하와이 집 공개, 현실 육아 절망 편"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황보라는 하와이 여행 사실을 알리며 "내가 하와이를 선택한 이유가 아주버님(하정우)께서 하와이에 집이 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제일 싸게 갈 수 있다. 하와이 물가가 장난 아니라더라"고 말했다.


그는 "공항에 오면서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다. 일단 아빠 영문 이름을 잘못 입력했고 유모차를 안 들고 왔다"라며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랄랄을 만났다. 근데 우인이랑 한달 차이라는 애기가 있더라. 랄랄과 한 번 만나서 육아 얘기를 하고 싶다. 우인이가 10시간 비행을 견딜지 걱정이다"라고 털어놨다.


하와이에 도착한 황보라는 "비행기를 오후 9시에 탔다. 보통 9시면 자는데 11시쯤 잠을 자더라. 맨발로 업고 안고 울고 2시간 만에 재웠다. 혹시나 피해 갈까 봐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싼 기내 음식을 하나도 못 먹고 깡으로 버텼다. 식재료를 샀는데 물가가 비쌌다. 역대급으로 나왔다. 한인 마켓으로만 300불(한화 약 40만원)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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