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잭슨 브라운이 아들 이든 브라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잭슨 브라운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25일 오전 나와 필리스 메이저의 아들 이든 브라운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 사실을 깊은 슬픔 속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가족에 대한 사생활 보호와 존중을 부탁드린다. 현재로서 추가적인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든 브라운은 생후 6개월 아버지 잭슨 브라운과 함께 롤링스톤즈 표지 모델로 나서며 연예계에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고인은 이후 모델로 활동하며 여러 영화에 출연했고 DJ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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