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홍이 '퍼펙트 글로우'를 함께하는 배우 주종혁에 대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선 tvN 뷰티 예능 '퍼펙트 글로우' 뷰티톡 행사가 열렸다. 'K뷰티 트렌드' 공동저자인 서유현 박사와 CJ ENM 예능제작사업 부장 박희연, CJ올리브영 브랜드전략 유닛장 염지혜를 비롯해 '퍼펙트 글로우' 출연자인 헤어 디자이너 차홍·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등이 참석했다.
'퍼펙트 글로우'는 K-뷰티의 미국 뉴욕 정복기를 담은 예능.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에 '매니저' 주종혁,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 차홍, 포니, 레오제이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이날 차홍은 '매니저' 주종혁에 대해 "정말 천사다. 잘 됐으면 싶고, 진짜 더 잘돼셔야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제가 없는 종교를 가지고 싶어질 정도로, 주종혁이 잘 됐으면 좋겠다. 정말 어쩜 사람이 저럴 수가 있을까 싶을 만큼 (주종혁은) 메이크업·헤어 가리지 않고 모든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임했다.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했다"라고 인성을 높이 샀다.
'퍼펙트 글로우' CP(책임 프로듀서)인 박희연 부장도 "주종혁은 일머리가 너무 좋고 성실하고 친화력까지 갖춘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퍼펙트 글로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한편 주종혁은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에서 '권모술수' 권민우 역할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