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최여진(42)과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49) 부부가 티아라 함은정(36) 결혼식 참석 근황을 알렸다.
최여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한 (함)은정이! 결혼 너무너무 축하해! 좋은 짝꿍 만나서 행복한 모습 보니 언니 뿌듯. 같은 해에 결혼해서 좋네. 늘 행복해 이쁜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남편 김재욱 씨와 함께 함은정 결혼식 참석 인증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11월 30일 함은정은 서울 모처에서 8세 연상의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최여진은 김재욱 씨와 다정하게 붙어 서서 사랑꾼 부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아름다운 새 신부 함은정이 감사 인사를 건네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 함은정은 "언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썼다.
한편 최여진을 올해 6월 김재욱 씨와 결혼했다. 최여진은 초혼, 김재욱 씨는 재혼이다. 특히 최여진은 김재욱 씨가 전 부인과 결혼 생활 당시인 2020년 tvN 예능 '온앤오프'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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