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허경환이 주짓수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허경환은 3일 SNS에 "갈띠(갈색띠)까지 가보자 했는데, 갈 때까지 가 봐야지. 기다려라. 블랙(검정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짓수 브라운 벨트를 동여맨 허경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경환은 한껏 비장한 자세와 표정으로 주짓수에 대한 진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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