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딜러로 완벽 변신했다.
11일 이민정은 개인 SNS에 "#빌런즈 #이민정 #티빙 #티빙오리지널 12월18일 많관부"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카지노에서 딜러복을 입은 후 카드를 섞고 있는 모습. 실제 딜러로 착각하게 할 만큼 완벽한 싱크로율은 물론,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이를 본 온주완은 "올인2 나오나요?"라며 드라마 '올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올인'은 지난 2003년 1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로 이민정의 남편인 이병헌과 송혜교가 출연했다.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슬하에 아들 이준후 군, 딸 이서이 양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18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에 출연한다.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