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재범이 '몸매' 트로트 버전 라이브를 선보였다.
13일 박재범은 개인 SNS에 "몸매 오리지널 -> 몸매 트로트 -> 몸매 트로트 버전를 인용한 R&B 버전. 계속 진화해야지"라며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재범은 샤워실에서 목욕을 마친 후 상의 탈의를 한 채 자신의 히트곡 '몸매'를 부르고 있는 모습. 독보적인 음색으로 '몸매'를 열창한 박재범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이를 본 동료 가수 로꼬는 시무룩해하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지난 7월 새 디지털 싱글 'Wheneve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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