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G-DRAGON)의 앙코르 콘서트가 개최된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콘서트를 즐겼다.
14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지드래곤 콘서트에 방문한 현장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한효주는 지드래곤 콘서트가 열린 고척스카이돔의 사진을 공개하며 빅뱅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이어 손뼉을 치는 이모티콘과 함께 "존경 respect"라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
고소영 또한 지드래곤 콘서트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행복한 KING. 수고했어"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안성재 셰프는 "하다 보니 어찌어찌 좋은 인연이 되고 여기까지 왔다"고 자녀들과 함께 지드래곤 콘서트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드래곤과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에 함께 출연한 것은 물론 최근 '2025 APEC' 홍보 영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너무 멋진 공연 잘 봤어. 고마워"라고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더해 박명수도 지드래곤 콘서트에 방문한 사진을 올렸고, 관객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BTS(방탄소년단)의, 세븐틴 일부 멤버들이 참석해 공연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베멘쉬' 인 서울 앙코르(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IN SEOUL : ENCORE)'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은 지난 12일부터 3일 동안 진행돼, 약 5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무대에서는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차례로 등장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내년 빅뱅 20주년 계획을 밝히며 "성인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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