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빌런즈' 열혈 홍보에 나섰다.
17일 오전 이민정은 개인 SNS에 "12월 18일 벌써 내일이네요. #빌런즈 #TVING #티빙오리지널 빌런즈 촬영 때 부산 밤샘 촬영 후 씻기 전에 찍었던 사진"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얼굴에 피 묻은 상처와 거뭇거뭇한 멍자국 분장을 한 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비주얼에 다소 지친 표정이지만, 그럼에도 숨길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슬하에 아들 이준후 군, 딸 이서이 양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18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에 출연한다.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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