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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라도, 가수·작곡가 커플서 부부로.."결혼 후에도 '열일'"[종합]

윤보미♥라도, 가수·작곡가 커플서 부부로.."결혼 후에도 '열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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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라도 / 사진=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라도(41, 본명 송주영)가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2)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18일 윤보미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내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보미는 결혼 후에도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예능인으로서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강조했다.


라도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당사 대표 프로듀서 라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라도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3년생인 윤보미와 1984년생인 라도는 9살 나이 차이가 나며, 라도가 속한 블랙아이드필승이 지난 2016년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블랙아이드필승은 '1도 없어', '덤더럼', '딜레마' 등 수많은 에이핑크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라도와 윤보미는 지난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9년 열애 끝 결혼이란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2011년 4월 에이핑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윤보미는 15주년을 맞아 내년 1월 5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리: 러브'(RE : LOVE)를 발매한다. 라도는 그룹 STAYC(스테이씨)가 소속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이하 에이핑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보미를 아껴주시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금일 보도된 윤보미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윤보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내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윤보미는 결혼 후에도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예능인으로서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라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대표 프로듀서 라도(Rado, 본명 송주영)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라도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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