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자 22기 현숙이 16기 광수와 200일 기념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22기 현숙은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이다. 오빠와 함께한 지 200일이 됐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옷을 맞춰 입은 22기 현숙, 16기 광수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 꽃을 들고 있는 22기 현숙은 16기 광수에게 입을 맞추기도 헀다.
또한 두 사람은 가까이 밀착해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이기도 했다. 200일을 맞은 연인인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22기 현숙은 "처음 만났던 날, 낯선 동네의 작은 식당과 그날의 대화가 아직도 선명하다"며 16기 광수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오빠를 만나며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이 많아졌고 그만큼 서툴렀던 순간들도 있었다. 그래도 더 생각하고, 더 아끼며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22기 현숙은 지난 7월 16기 광수와의 목격담이 흘러나오면서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좋은 관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지난달 22기 현숙이 "완전히 각자의 길로 가게 됐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한편 22기 현숙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16기 광수는 이혼만 두 차례 겪은 '돌돌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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