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성탄절 캠핑을 즐겼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성탄절을 앞두고 아들 정윤 군, 지인들과 함께 캠핑을 떠난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이젠 캠핑을 집처럼", "얼굴 좀 부담스럽지만 해피 크리스마스", "진짜 요즘 이안이(둘째 딸)와 노는게 제일 재밌다." 등의 글과 함께 캠핑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생후 50일을 갓 넘긴 딸을 키우고 있는 이시영이 아들과 캠핑을 즐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혼 이후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임신 소식을 알린지 4개월 만에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시영은 둘째가 1.9kg 미숙아로 태어났다며 아기 육아 중인 모습을 유튜브로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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