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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병원 사고 후..하니 "내려놔서 얻은 단단함" 의미심장 [스타이슈]

♥양재웅 병원 사고 후..하니 "내려놔서 얻은 단단함" 의미심장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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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희연/ 사진제공 = 써브라임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전했다.


하니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야 또 기가막힌걸 만들어냈구나. 덕분에 나를 더 알아가는 좋은 시간을 가졌어. 근데 너무 뼈 때려서 얼얼해 죽겠네. 이런 기분좋은 얼얼함은 언제나 환영이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너의 도전은 늘 따뜻해. 신기하지. 너를 닮은 너의 아이디어들이 세상을 환히 비추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어만지는걸 보면 내 마음도 따뜻해져. 고마워 썸머 언제나 응원해"라고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하니가 친구가 개발한 걸로 보이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모습이다. 그의 무의식을 분석한 문장으로는 '내려놓음으로써 얻는 단단함'이란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하니와 결혼을 약속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의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보건소는 최근 양재웅의 병원에 대해 3개월 업무정지 처분 사전 통지서를 보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22년 양재웅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2024년 9월 결혼식 소식을 전했지만, 환자 사망 사건으로 인해 연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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