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지원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홈런'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둘이 무슨 사이? 강남 질투 대폭발하게 만들 하지원♥이상화의 부부 케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학과의 미식 행사인 월드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한 하지원과 그를 응원하기 위해 나선 이상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화는 하지원에게 "'홈런' 무대를 준비하고 있냐"라고 물었다. 앞서 하지원은 '26학번 지원이요'에서 공약으로 "영상 조회수가 120만이 넘으면 '홈런'을 재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영상은 조회수 120만을 돌파했고, 하지원은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홈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원은 "아직 안 하고 있다"라고 수줍어하며 "기사가 났다. 그런데 흑역사냐고도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상화는 "흑역사가 아니다. 언니의 춤 선이 너무 예쁘다"라고 격려했다.
하지원은 "'홈런'에 대해 (이)상화가 이렇게 진심으로 얘기해 주니까 용기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운동할 때 음악을 계속 들어서 외울 수밖에 없는데 '홈런'을 듣던 시기가 대표팀에 들어가기 전이었다. 가사가 와닿았다"라며 '홈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상화는 "가사로서 힘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라고 말했고, 하지원은 "감동이다. 그 스토리를 처음 들었다. 정말 내가 아예 바뀌었다. 얘('홈런')를 사랑하게 됐다"라고 감동했다.
이에 이상화는 "이 노래를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한다. 26학번들이 다 알아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는 계속해 "(춤과 노래를) 배운 거냐"라 물었고, 하지원은 "그만해라. 무대로 보여주겠다. 보니까 강남보다 더하다"라고 질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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