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심은우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심은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부터 만나요"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심은우가 출연하는 연극 개막을 앞둔 상황이다. 그간 학교 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멈췄던 그가 활동을 앞두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심은우는 앞서 2021년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의 폭로로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하지만 지난 3월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증거들이 나왔고, 수사 결과에도 명시돼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논란으로 공백기를 보낸 심은우는 연극 '동화동경'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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