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이 미담을 또 추가했다.
최근 김우빈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그림 그리기 세트와 목도리 등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김우빈의 선행에 약 200명의 환아가 훈훈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한 환아 가족은 개인 SNS에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꼭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요. 2026년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길 기도할게요. 우빈 삼촌이'라고 적힌 김우빈의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김우빈은 올해 1월 새해를 맞아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김우빈은 지난 20일 신민아와 결혼식을 올리는 당일, 한림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에 3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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