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NEW 유재석 애착인형'은 '기부'로 인성 증명했다.."임우일, 또 1천만원 쾌척" [공식]

'NEW 유재석 애착인형'은 '기부'로 인성 증명했다.."임우일, 또 1천만원 쾌척" [공식]

발행 :

개그맨 임우일/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개그맨 임우일이 1000만 원을 통 크게 기부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29일 "임우일이 국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부는 국내 결식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식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임우일 후원자는 아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식사'만큼은 끊기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 따뜻한 한 끼가 아이들의 일상과 성장을 지탱하는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라고 알렸다.


또한 "임우일 후원자는 올해 2월 결식아동을 위한 첫 기부에 이어, 이번 기부를 통해 두 차례에 걸쳐 결식아동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평소 근검절약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장기 아이들만큼은 끼니 걱정 없이 골고루 잘 먹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전달받은 임우일의 기부금을 ▲결식아동 도시락(반찬) 지원 ▲식료품 키트 지원 ▲아동양육시설 특식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요리·식사·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람이 소중한 식당'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식사 지원과 정서적 안정도 함께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이준영 팀장은 "따뜻한 식사와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신 임우일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두 차례에 걸친 지속적인 나눔 덕분에 아이들은 보다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라며 "지파운데이션은 후원자의 뜻이 현장에서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