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서른 여섯번째 생일(6월 16일)을 맞아 팬들이 따뜻한 나눔으로 의미를 더했다.
임영웅 팬클럽 '새내기 모임 영웅사랑방'은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소아청소년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는 소아암 NGO '한빛'에 후원금 616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생일 날짜를 상징하는 금액으로 구성했다.



소아암 NGO 한빛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의 완치와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활동하는 서울시 등록 공익단체다. 이 단체는 지방에서 올라와 장기 치료를 받는 환아와 가족들이 머물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소아암 NGO 한빛 관계자는 "영웅사랑방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과 가족들이 큰 용기와 위로를 얻었다"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웅사랑방 회원들은 "아티스트에게 받은 큰 사랑을 단순히 간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며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 이번 생일 축하 방식으로 기부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임영웅 아티스트가 무대 위에서 노래로 위로와 따뜻함을 전달하듯이, 영웅사랑방 또한 이번 첫걸음을 시작으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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