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담화 논란을 빚었던 '나는 솔로' 31기 영숙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31기 영숙은 24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과 함께 타인의 사진이 제 사진인 것처럼 잘못 유포되고 있는 사례들을 확인했다"라며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 속 인물은 제가 아니며 해당 사진을 제 과거 사진처럼 게시 확산하는 행위는 중단해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과도한 비방 게시물에 대해서는 자료를 수집 중이며 필요한 경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31기 영숙은 최근까지 '순자 뒷담화' 이슈로 여론의 공분을 사왔다. '나는 솔로' 방송 당시 영숙은 경수를 놓고 순자와의 로맨스 경쟁을 해오며 동료 옥순 정희와 함께 순자에 대해 뒷담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 2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31기 경수가 순자와의 슈퍼데이트권 사용 이후 순자에게로 마음을 굳힌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위경련으로 병원에 간 순자를 본 이후 경수는 슈퍼 데이트권을 당초 약속했던 영숙이 아닌 순자에게 쓰기로 마음을 바꾸고 영숙에게 "한 명한테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자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영숙은 "그건 말과 행동이 다른 거잖아"라며 "(경수 님이) 나에 대한 배려는 별로 안한 거지"라고 압박했다. 이어 "힘들 게 딴 슈퍼 데이트권'은 마음이 가는 대로 쓰는 게 맞다"라고 강조했다.
영숙과 대화를 마친 경수는 다시 깊은 고민 끝에 결국 영숙에게 "너한테 슈퍼데이트권 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숙도 "고맙다"라고 답했다.
이후 경수는 병원에서 돌아온 순자와 재회하며 영숙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쓴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경수는 순자에게 "나는 너가 1순위다"라고 밝혔다. 순자의 표정이 좋지 않았음에도 경수가 "내가 이 상황을 만들었다"라고 말했지만 순자는 "경수가 태도를 똑바로 안하니 나만 나쁜 사람 된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경수는 "오늘 그래서 잘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라며 "1순위는 넌데 내가 그걸 지지부진하게 만든 것 같다"라고 인정했다. 순자는 "그래도 순서가 잘못된 것 같다. 경수가 데이트권 써달라고 하기 전에 내가 먼저 말하길 기다렸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경수가 "바다를 보러 가고 싶어서 찾아봤다"라고 말하면서 순자는 마음이 풀렸고 경수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쓸 거라고 말하며 "빨리 갔다 와라. 똑바로 정리하고 와라"라고 말했다.
결국 경수는 슈퍼데이트권을 영숙에게 쓰며 영수에게 "이제 노선 정리해야겠다"라며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1순위는 순자"라고 밝혔다.경수는 "대화가 잘 통하고 했지만 타이밍이 순자보다 조금 빨랐으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이에 영숙은 "순자 선택하는 건 상관없는데 그게 단순히 네가 순자를 향한 동정 때문에 그 사람을 선택하는 게 맞을까? 잘 모르겠어"라고 말했고 "나란 존재는 짧은 시간에 너한테 영향력이 있던 사람이니까 네가 끝까지 고민하는 거 아닐까. 네가 진짜 밖에 나가서도 만날 수 있는 사람인지 잘 고민해 봤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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