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황제성이 키스 집착남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2일 오후 8시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에서는 '발맛만' 특집을 맞아 족탕, 족수육, 족구이 이색 먹방을 펼치는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하 뚱친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뚱친즈는 두 번째로 방문한 식당에서 처음 접하는 족구이를 종류별로 맛보며 "진짜 맛있다", "별미 중의 별미" 등 연신 극찬을 쏟아냈다. 특히 마늘 족구이를 먹던 황제성은 "여자분들도 좋아할 맛"이라고 감탄한 뒤 "데이트할 때 키스한다고 마늘 안 먹잖아"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때 김해준은 황제성에 "그놈의 키스 타령 지겨워 죽겠다"라고 핀잔을 줬고, 이를 들은 문세윤도 "그 입 좀 다물라"며 황제성 놀리기에 합류했다. 이어 문세윤이 "그런 건 집에 가서 하라"고 하자 황제성은 "안 해준단 말이야"라고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문세윤은 카메라를 향해 "제수 후배"라며,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이자 황제성의 아내인 박초은을 부르고 영상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우리 제성이 사랑 좀 해달라"라고 간청하며 "촬영 와서 자꾸 키스 타령이다"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제성은 이전 녹화에서도 "키스 타임으로 유명했던 카페", "음식과의 키스 타임" 등 여러 차례 키스를 언급하며 남다른 '키스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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