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석천이 부캐릭터 '용원게이'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장용원의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이 됐다.
13일 게이 크리에이터 김똘똘은 개인 SNS에 장용원의 결혼식에서 홍석천과 함께 촬영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똘똘은 결혼식장에서 장용원을 보자마자 "나 왜 눈물 나려고 그래"라며 울먹였고, 장용원은 "3게이 탈퇴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똘똘은 하객으로 참석한 홍석천의 안경을 보고 "안경 뭐야. 게이 같아"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홍석천은 "용원게이 결혼식이라 살짝 게이 티 좀 냈다"라고 맞받아쳤다.
특히 홍석천은 장용원과 신부가 행진을 하자 "용원게이 안돼. 이럴 수 없어"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버진로드 끝에서 "이 결혼 찬성할 수 없다"라고 말해 하객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를 본 김똘똘은 '결혼식 민폐 하객의 표본'이라면서 "얼른 나오세요 이제 그만"이라고 다독였다.
장용원은 지난달 28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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