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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이민정 "♥이병헌, 父 부재 남아..子 덕에 외롭지 않다고" 고백[종합]

'짠한형' 이민정 "♥이병헌, 父 부재 남아..子 덕에 외롭지 않다고" 고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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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짠한형'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의 속내를 고백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민정과 유지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육아에 대해 "여름에 나가려고 하는데 아들이 얇은 이불을 덮고 있었다. 근데 이불이 팔락거렸다. 그래서 문이라도 닫아주려고 얼른 갔는데 선풍기 바람에 팔락거리는 거였다. 아들 키우면 조금만 기다려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그럴 땐 아빠가 중요한 거냐"라고 묻자, 신동엽은 "식사 자리에서 콘돔 중요성을 말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그렇게 말했었다. 그래도 자연스럽게 말했다. 'WHY' 시리즈 있지 않나. 거기에서 '사춘기와 성'이 있다. 나중에 보니까 그것만 헤졌더라"고 답했다.


이민정은 "아버지 부재는 마음에 있을 거 같다. 병헌 오빠도 20대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준후 태어나고 나서 처음으로 외롭지 않다고 하더라. 지금까지 나랑 결혼하고 다 했는데, 그럼 네가 다 키울래? 라고 하고 싶었지만, 감정을 깨고 싶지 않았다. 그럼 여태까지 외로웠다는 게 놀라웠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유지태는 "내가 아빠이다 보니까 데이터 없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내가 외동이라서 어떻게 해줘야 잘 잡아줄 수 있지, 어떤 게 좋은 건지 알게 되는데 아예 없으면 주춤하게 된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데이터라는 게 정답이 아니지 않나. 지태가 그런 데이터가 없어서 고민하는 게 훨씬 더 멋지게 그림을 그려 나가는 거다. 그렸던 자국을 덧칠하는 게 아니라 그리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유지태는 "동엽 형님이 아들과 시간 보낸 걸 들었다. 스키장에 갔는데 그걸 가르친 감독이랑 내가 친구다. 아들이 잘 타서 상급자에 코스에 갔다고 했다. 근데 다리가 부러졌다. 사람들이 다 달려갔는데 형님이 딱 갔는데 아들이 '아프다'고 하는데 형님이 '아빠 여깄어'했다"라고 하자, 신동엽은 "감독님이 미안해했다. 이건 미안해할 게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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