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술버릇 고민에 답을 건넸다.
5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풍댕이들의 고민은 끝이 없다... 수위 조절 안되는 고민 상담소"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풍자는 "올해 2025년 감사했던 분들, 잘 지내야 할 분들 등등 자리가 많다. 이틀에 한 번씩 술을 마신다. 다음에 또 술 마시면 내가 개라고 생각하지만, 다음 날 또 개가 된다"라고 연말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고민 상담을 300분 조금 안 되게 보내주셨더라"며 고민을 전했다. 첫 번째 고민은 남자친구의 술버릇 문제였다.
이에 풍자는 "죄송하지만 풍댕이 남자친구분 욕하기 싫지만, 그냥 XX 맞아야 한다. 당해야 안다"라며 "나도 술버릇이 없다고 할 수 없다. 내 술버릇은 끝이 없다. 잠이 들 때까지 재밌게 마시는 걸 좋아한다. 그게 술버릇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또한 "술버릇 없는 사람 없겠지만 이건 다른 케이스다. 남자친구이지 않나. 너무 좋아하면 결혼도 생각할 거다. 동반자로 생각했을 땐 말도 안 된다. 결혼했는데 매일 술 먹고 감정적으로 뭐라 할 거다"라며 "그냥 맞아야 한다. 아무리 술에 취해도 실수하지 않고 싶은 사람은 덜 한다"라고 조언했다.
풍자는 "본인한테는 그냥 하는 거다. 받아줘서 그렇다. 유난히 본인한테 심한 이유는 받아줘서다. 내 주변에도 술주정 부리는 애들 개선해 보겠다고 한 사람들 많은데 안 받아줘야 한다. 이게 약과일 수도 있다. 나중에 더 심해지면 더 큰일 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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