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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탈세'는 '이번 일'인데 '군대 런'엔 발끈.."오해" 차은우, 도피성 입대만큼은 단호한 일축 [스타이슈]

'200억 탈세'는 '이번 일'인데 '군대 런'엔 발끈.."오해" 차은우, 도피성 입대만큼은 단호한 일축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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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사진=육군훈련소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연기자 차은우(29·본명 이동민)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과 함께 불거진 '군대 런(Run)', 도피성 입대 의혹에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현재 차은우는 200억 원대 탈세 의혹으로 세간을 발칵 뒤집어놓은 상황. 앞서 작년 상반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차은우를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을 통보했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 연예인에게 부과된 액수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또한 국체청이 차은우 측 요청에 따라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를 '입대 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1997년생인 차은우가 7월 28일 입대, 육군 군악대 복무 중이기에 이 시점을 두고 논란을 피하기 위한 '도피성 행보가 아니냐'라는 의문이 따랐다. 육군 군악대는 지난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차은우 역시 이때 군악대에 지원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차은우는 탈세 의혹 5일 만에 침묵을 깨고 26일 직접 입장을 밝혔다. '군인' 신분으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긴 것.


다만 그는 탈세 의혹에 관해선 "여러 가지 일"이라며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혹은 탈세 의혹을 "이번 일"이라면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두루뭉술하게 얘기할 뿐이었다.


이러한 주어 없는 사과문에서 차은우는 '군대 런' 논란은 분명하게 짚어냈다. 사실상 탈세 의혹에 관한 사과문이 아닌, '군대 런'에 관한 해명문을 쓴 것이다. 차은우는 도피성 입대를 해명하서도 '200억 탈세' 보도는 이번 논란'이라고 에둘러 언급했다.


차은우는 "지금 저는 부대 내에서 일과를 마치고 이 글을 적고 있다. 현재 저는 군 복무 중이지만, 결코 이번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택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군 입대를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세무조사 절차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입대하게 되었다"라는 해명을 내놨다.


차은우는 "그러나 이 또한 저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오해이기에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다. 만약 제가 군인의 신분이 아니었다면 이번 일로 피해 보셨을 모든 분을 일일이 찾아뵙고 고개 숙여 사과드리고 싶은 심정으로 진심을 다해 이 글을 써 내려가고 있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중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이미 본인이 지원하여 군악대에 합격했던 사실이 알려진 만큼 차은우가 말하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 실제로 세븐틴 민규, 배우 이준영, 곽동연 등 1997년생 남자 연예인들이 아직 입대 전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기에 차은우의 호소가 진정성을 의심받는 이유이다. 어찌 됐든 입대 전 밝힐 기회가 있었음에도 골든 타임을 놓친 건 분명한 사실인데, 차은우가 이에 대한 해명을 빼놓은 점도 부정적인 여론을 키웠다.


차은우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7년 1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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