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택이 MBN 예능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귀신을 봤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에는 "자연인 만나고 귀신도 만나고"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택은 "박승대 형이 항상 무대에 앉아서 우리한테 2시간 동안 독설한다. 우리를 꼼짝 못 하게 2시간씩 얘기한다. 화장실도 가지 못할 정도"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무대에 커튼이 이렇게 걸쳐져 있지 않나. 양 갈래로 이걸 딱 해서 불을 켜면 지나다니는 게 다 보인다. 지나다니면 안 된다. 난리가 나는 거다"라며 "내가 맨 앞에 앉아있었는데 뒤꿈치, 치맛자락이 지나가더라. 아직도 떠올리면 소름 끼친다"라고 귀신을 봤다고 고백했다.
이에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도 봤나"라고 묻자, 윤택은 "내가 잘못 봤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큰 바위에 앉아있었다. 어떤 반응을 할 수가 없었다. 용기도 안 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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