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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웹툰 될 수도" 이현세 히트작 '블루엔젤', 35년만 리메이크 웹툰 공개

"마지막 웹툰 될 수도" 이현세 히트작 '블루엔젤', 35년만 리메이크 웹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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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한국 만화의 거장' 만화가 이현세의 '블루엔젤'을 리메이크한 웹툰을 공개한다. 단행본 출간 35년 만에 작가가 다시금 선보이는 히트작의 후속편으로 웹툰 팬들은 물론 기존 독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현세 작가의 웹툰 '블루엔젤 리부트'를 13일부터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리메이크는 무려 35년 만이다. 1991년 종이책으로 발간된 '블루엔젤'은 잔인하고 잔혹한 범죄의 세계에서 터프한 성격과 카리스마로 사건 현장을 누비는 여형사 하지란의 이야기를 그린다. 까치, 엄지, 마동탁 등 작가가 탄생시킨 불멸의 캐릭터에 버금가는 강렬한 주인공의 매력과 범죄자를 쫓는 활극은 물론 사회 병폐에 대한 고찰을 두루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웹툰 '블루엔젤 리부트'는 같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은퇴 순간 죽음의 위기를 맞은 하지란이 젊음을 되찾으면서 시작되는 화려한 복수극을 그린다. 원작에 이어 하지란이 악인을 처단하는 과정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토리로 풀어내는 데 공을 들였다. 또한 '블루엔젤 리부트' 공개에 맞춰 '고교 외인부대', '폴리스', '날아라 까치야' 등 등 이현세 작가의 과거 히트작 20종도 카카오페이지에서 단행본 형태로 대거 공개될 예정이어서 작가의 오랜 팬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1978년 만화계에 데뷔한 이현세 작가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들을 다수 선보여온 한국 만화계 대표 작가로 평가받는다. 한국 만화의 새 지평을 연 '공포의 외인구단'을 비롯해 '날아라 까치야', '폴리스', '제왕', '남과 남', '두목'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웹툰으로도 무대를 옮겨 여러 작품을 선보였으며, 2016년에는 공로를 인정 받아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블루엔젤' 리메이크를 기념해 '공포의 외인구단' 설까치 캐릭터가 그려진 작가 축전도 공개됐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웹툰 '블루엔젤 리부트'는 작가의 오랜 구상을 거쳐 풀컬러 웹툰으로 재탄생한 인기작의 후속편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현세 작가는 "범죄 수사극인 만화 '블루엔젤'은 기본적으로 어둡고 우울한 얘기이지만, 그래도 이 세상은 사랑이 있어서 살만하다고 억지를 쓰는 터프한 한 여형사의 이야기"라며 "과거에 선보인 이 이야기를 2026년에 걸맞게 '리부트'란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나의 마지막 웹툰이 될 수도 있다'는 치열한 마음으로 그린 '블루엔젤 리부트'를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툰 '블루엔젤 리부트'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19세 이용가로 매주 금요일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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