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예비 신랑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보고 싶다고 할 때마다 어디서든 바로 양평 출발해주는 예랑(예비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 최진실의 묘소를 찾은 최준희와 예비 신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최준희는 "눈물 날 만큼 고맙고 미안한 남자"라고 했다.
한편 최준희는 11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왔다.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 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저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소중한 일상"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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