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남창희, 배우 이서준, 댄서 영제이가 같은 날 나란히 결혼식을 올린다.
남창희는 22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그와 절친한 개그맨 조세호가 맡는다.
앞서 그는 지난 2일 자신이 진행 중인 '미스터 라디오'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제가 품절된다. 조용한 관심 속에서 만나온 그분과 결실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남창희의 예비 신부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특히 출중한 미모를 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은 웹 예능 '핑계고'에서 남창희의 예비 신부에 대해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미인이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남창희는 결혼을 앞두고 스타뉴스를 통해 "결혼식은 가족들도 조금만 모시고 조용히 치르고 싶다"며 "앞으로 결혼해서 잘 사는 게 더 중요하다. 항상 남편으로서 아내 마음에 상처 주지 않고 가정에 충실하면서 잘하면서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같은 날 이서준도 오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서준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저의 단짝과 이제는 부부로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의 시작을 따뜻하게 축복해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큰 힘이 될 것 같다.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깊이 있는 배우로서, 변함없이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인 그의 결혼 소식에 10학번 동기인 배우 박소담이 "곧 보자"며 축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예종 출신 배우들이 대거 하객으로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댄서 영제이 또한 이날 결혼하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영제이는 2005년생인 13살 연하 연인 A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제이는 2024년 팀원이던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뒤 A씨가 임신중절을 했다는 의혹이 나와 구설에 올랐다. 이에 영제이는 "성인이 된 뒤 보호자의 허락을 받고 교제를 시작했다"며 "저희의 만남으로 저와 팀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어드려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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