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크쇼의 대부 고(故) 자니윤(본명 윤종승)이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흘렀다.
자니윤은 지난 2020년 3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요양시설에서 사망했다. 향년 84세. 치매, 뇌출혈 증세로 요양 시설에 머물렀던 그는 혈압 저하 등으로 결국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77년 미국 NBC '투나잇 쇼'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NBC '자니윤 스페셜 쇼'를 진행하며 뉴욕 최고연예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1989년 귀국해 '자니윤 쇼'를 맡으며 한국형 토크쇼 포맷의 기반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4년에는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러다 2016년 뇌출혈로 쓰러진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치료에 전념하던 중 비보가 전해졌다. 고인의 유언에 따라 시신은 메디컬센터에 기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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