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선호가 최근 활동과 관련 소회를 이야기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김선호와 함께한 4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선호는 봄을 알리는 화사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콘셉트를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앞서 1월 선보인 OTT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돌아보면 매 순간 여행을 한 느낌"이라며 "마지막 촬영 날 눈물이 살짝 고였을 정도로 끝내기 아쉬웠던 작품이다. 기대하고 설레발을 치면 잘 안 되는 징크스도 깼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통한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현재 김선호는 연극 '비밀통로: INTERVAL'로 무대에 서고 있다.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쉬지 않고 연기할 수 있게 만드는 동력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선호. 그는 "연기를 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하다. 동시에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건 별개라는 점을 자주 생각한다. 연기를 잘하기 위한 노력이 인간 김선호가 넘어지지 않고 잘 걸어갈 수 있도록 돕는 힘"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김선호는 "다정함을 최대한 많이 드리고 싶다. 배우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별 감흥 없이 당연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진심"이라며 "다정함의 체력이 다한다 한들, 나를 응원해 주는 수많은 분께 감사하는 마음만큼은 온전하게 표현해 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가족법인 '1인 기획사' 탈세 의혹에 휘말리며 세간을 발칵 뒤집어놓은 바 있다. 이에 그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당시 무지했던 법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과거 법인카드 사용 내용을 제출했다. 가족 급여, 법인 차량 모두 반납했다"라며 "해당 법인을 통해 과거 정산받은 금액에 관해선 기존 납부한 법인세에 더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 완료했다. 법인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고, 행정상 절차가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 충분한 이해가 없는 상태로 법인을 설립하고 1년여간 유지한 데 깊이 반성하고 있다.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린다"라고 공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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