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혜진은 '주변 친구들의 결혼에 조바심 난다'는 20대 후반 여성의 고민을 듣자마자 "진짜 100%로 얘기하는데, 결혼은 늦게 할수록 좋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하면 정말 많이 바뀐다. 특히 아이를 낳으면"이라며 "여자는 아이 욕심이 있으면 일찍 하는 게 사실 본인이 편하다. 몸이 빨리 회복하니까. 그런데 20대 후반은 전혀 조바심 낼 필요가 없다. 하고 싶은 거 더 많이 해라"라고 조언했다.
윤혜진은 결혼 후 생활에 대해 "자유가 없다는 건 아니지만,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모든 게 내 위주로 안 된다. 어딜 가도 '가족들이 좋아할까' (생각하게 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혼자서 내가 자고 싶을 때, 책을 읽고 싶을 때, 먹고 싶을 때 그걸 할 수 있는 게 진짜 행복한 거다. 지금을 즐겨라. (결혼은) 10년 후에 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혜진은 1980년생이다. 그는 지난 2013년, 당시 33세의 나이로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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