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고은이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육아에 지친 모델 후배 미초바가 한고은 버터찜닭 먹고 보인 반응 (빈지노 아내, 부부생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고은은 "미초바랑 빈지노를 부러워하는 커플들이 많다. 어떻게 프러포즈 받았냐"고 물으며 "나 프러포즈 못 받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미초바는 "그럼 어떻게 결혼하게 됐냐"고 질문했고, 한고은은 "내가 결혼하자고 했었나?"라며 "그분(남편)이 물어보셨다"고 답했다.

이어 미초바는 빈지노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회상했다. 그는 "어느 날 집에서 남편이 요리를 열심히 하더라. 디저트에서 반지가 나왔다"며 "제가 농담으로 올해 프러포즈 안 하면 내가 하겠다고 했는데 그해 마지막 날에 했다"고 밝혔다.
한공느은 "그냥 밥 먹자더니 결혼하자고 하더라. 술이 조금 들어가긴 했다. 당시 파티를 하고 술을 마신 뒤 자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남편이 '결혼할래?'라고 물어봤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아침 먹자'고 했다. 조금 후회한다. 나도 좀 튕겨 볼 걸 그랬다"고 전했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 신영수와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홈쇼핑 MD로 근무했으나 아버지 병간호를 위해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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