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성장에 뿌듯해했다.
3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오윤아 아들 송민! 머리 아파 눈물 흘린 사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오윤아는 아들 송민, 지인과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났다. 저는 되게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있었는데이렇게 재밌고 구경할 것들이 많은 동네는 처음이다.
오윤아는 민이와 여행에 대해 "새로운 곳을 좋아하게 됐다. 관찰하고 관광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이의 신발이 물에 빠졌고, 오윤아는 "못산다. 신발도 하나밖에 없는데"라며 "한눈 팔면 안 되는데 가지 말라고 했어야 하는데"라고 후회했다. 이에 민이는 엄마에게 사과했고, 오윤아는 안쓰러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그는 "민이가 많이 큰 것 같다. 돌아올 때도 자꾸 동생을 챙긴다. 이름도 잘 안 불러서 관심이 없나 싶었는데 관심이 많았더라. 공항에서도 지유가 팔이 좀 다쳤는데 민이가 가서 괜찮냐고 어깨를 툭툭 쳐주더라. 짐도 다 들어주고, 너무 다행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오윤아는 "3년 전에 발리 왔을 때까지만 해도 되게 힘들었다. 그때 장난 아니었다. 그래도 이제는 커서 데리고 다니는 게 너무 수월하다"라며 "그리고 이제 커서 절대 저랑 같이 안 잔다. 제 침대가 큰데도 무조건 엑스트라 베드에서 잔다. 그것도 신기하고 짐도 다 들어준다. 철이 잘 들어서 너무 뿌듯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송민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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