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상민이 녹화 중단 사태를 맞았다.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연예인 예측단'들이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 연애 예능이다.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모습과 첫날부터 휘몰아친 이들의 '썸 기류'를 담은 예고편을 선보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번 예고편에서 남녀 입주자들은 긴장한 채 조심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거나,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다. 이중 한 여성 입주자는 "내가 첫눈에 반할 때가 있었나?"라며 반신반의한 표정을 짓는데, 훈훈한 남자 입주자가 등장하자 분위기가 반전된다. '댕댕이상'에 모델급 피지컬을 가진 이 남자 입주자를 본 윤종신은 "이번엔 남자들이 세네"라며 감탄하고, 이 남자 입주자는 스윗한 눈빛과 멘트로 여자 입주자들의 관심을 쓸어 담는다. 반면 로이킴은 "왜 저래?"라며 과몰입해 웃음을 안긴다.

이후로도 이 남자 입주자는 여자 입주자들과 '심쿵 모먼트'를 이어간다. 그런데 한 여자 입주자는 "아~, 이런 스타일이시구나", "약간 긁혔다?"라며 실망한 표정을 짓고, 또 다른 여자 입주자는 "놀 줄 모르는 사람이 좋다. 그 사람 손에 제가 놀아날 것 같아서"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직후 한 쌍의 남녀 입주자가 '시그널 하우스'를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이나는 "불도저야?"라며 입을 떡 벌리고, 해당 남자 입주자는 "컨트롤이 안 되던데요"라며 혼란스런 속내를 고백한다. 이를 본 로이킴은 "가만히 있어, 좀!"이라고 버럭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묘한 눈빛을 주고받는 남녀 입주자들의 모습을 보더니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급기야 그는 손까지 절레절레 흔들며 녹화 중단을 선언하는데, 대체 이상민을 자리 이탈까지 하게 만든 사건이 무엇인지 그 전말에도 궁금증이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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