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 관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출국했다. 당초 예정된 공항 취재 일정을 취소했던 지수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해외로 나갔다.

지수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지수는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날 출국길에 올랐다. 지수는 모자와 마스크를 써서 얼굴을 가렸지만, 자신을 촬영하는 취재진에 인사 하며 출국했다.

당초 지수는 이날 출국하며 사진 취재진을 만날 예정이었다. 한 패션 마케팅사의 홍보 차원에서 진행 예정이던 행사는 최근 취소돼 화제를 모았다. 마케팅사 측은 "내부사정"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으나, 이번 취재 취소는 지수의 친오빠 관련 논란 때문인 것으로 해석됐다.
최근 한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 A씨가 여성 BJ를 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오며 파장이 일었다. 해당 인물이 지수의 친오빠라는 추측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지수 소속사 블리수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은현호 변호사는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지수) 및 블리수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며,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다수의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 또는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라며 "아티스트는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일찍이 독립하여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고,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하여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지수가 출연한 넷플릭스 '월간남친'의 크레딧에 지수의 친오빠의 이름이 '대표'라는 직함과 함께 기재돼 있어 해당 해명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됐다. 이후 해당 이름이 돌연 삭제 됐고 넷플릭스 측은 "작품 공개 직후인 지난 3월초 작품 크레딧에 제작사 측의 실수로 배우 매니지먼트 표기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즉시 수정 조치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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