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태용 감독과 손을 맞잡고 작은 말 사진을 올리며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힌 탕웨이는 한국 나이로 48세에 찾아온 생명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었다.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 지난 2014년 결혼하진지 12년 만에, 첫째 딸 썸머를 출산한지 10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1979년생으로 47살인 탕웨이의 임신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탕웨이의 임신 사실은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있었던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알려졌다. 탕웨이는 평소와 다르게 굽이 낮은 신발에 펑퍼짐한 옷을 입고 등장했다. 펑퍼짐한 원피스에 트렌치 코트를 입은 탕웨이는 몸을 움직일 때마다 확연하게 드러나는 D라인을 보여줬다.

이후 외신 기사 등에서 '탕웨이 임신설' 등 보도를 냈다. 특히 행사에 함께 했던 동료 배우 니니가 탕웨이를 보호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인 것을 두고 탕웨이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왔다. 일부 매체에서는 탕웨이의 배를 '만삭'으로 표현했지만 현지에서는 "임신 5~6개월 쯤 된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중국 내에서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탕웨이는 29일 자신의 개인계정을 통해 직접 임신을 발표했다.
이날 탕웨이는 "네, 정말 큰 놀라움이에요. 당연히 아주 기쁘고, 집에 조그만 망아지 한 마리가 더 늘어나게 되어 가족 모두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이는 2026년은 말띠 해(병오년)에 태어나게 될 아기를 '망아지'로 표현하며 말 피규어까지 공개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손을 꼭 잡고 임신을 발표하며 행복을 드러냈다. 온갖 추측 기사에도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함께 작업하던 김태용 감독과 지난 2014년 7월 결혼했으며 2년 뒤인 2016년 딸 썸머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첫때 딸을 낳은지 10년 만에 다시 임신설이 불거지며 주목 받고 있다.
탕웨이는 1979년생으로 47살이며 김태용 감독은 1969년생으로 5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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