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팬미팅에 대한 아들의 반응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일본에서 뵨사마를 만나다..!(촬영: 이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본 팬미팅에 나선 이병헌을 촬영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준후의 농구 시합 때문에 일본에 오게 됐다"라며 "마침 이병헌 씨가 일본에서 똑같은 시간에 팬미팅을 하게 돼서 우리가 과연 만날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만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민정은 "근데 아들은 시합이 끝나고 아빠 팬미팅을 보러 갈 것이냐고 물었더니 친구들이랑 놀겠다고 했다. 아빠는 서운함을 가득 안은 채 저만 아빠(남편)의 팬미팅을 보러 혼자 이동하게 됐다"라고 아들 준후 군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이민정은 "이병헌의 브이로그를 한 번 찍어와 보려 한다"라며 "저는 오늘 촬영 감독으로 카메라를 들고 활동하도록 하겠다"라고 감독으로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이후 이민정은 이병헌의 대기실을 찾았고 반가워하는 이민정에게 이병헌은 "오자마자 되게 시끄럽게 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민정은 "메이크업은 잘됐냐"라고 물었고, 이병헌은 "화장이 잘 먹었다"고 답하며 현실 부부의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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