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아리아즈(ARIAZ) 멤버로 활동했던 효경이 K팝 걸그룹의 과거 이면을 덤덤하게 폭로했다.
효경은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K팝 걸그룹과 관련한 여러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효경은 먼저 "어떤 그룹의 센터 자리는 실력이나 인기가 기준이 아니었다"라며 "연예기획사 대표와 연애 관계에 있는 멤버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일은 소규모 기획사에서는 공공연한 일이다. 팬들은 그 멤버가 왜 센터인지 이해를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효경은 해당 아이돌과 연예기획사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다.
또한 효경은 "2년 반 동안 활동하고 첫 정산서를 받았는데 빚뿐이었다. 소속사는 우리가 데뷔 전 쓴 트레이닝 비용, 의상비, 숙소비, 밥값까지 전부 우리 빚으로 계산했다"라고 말했고 "영화 출연 제안을 받았는데 소속사가 거절했다. 이유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았다"라고도 말했다.
효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게 너무 많았다. 아이돌은 직업이 아니라 소유물처럼 취급받는다"라며 "이걸 말해야 하나 오래 고민했다. 하지만 나 같은 피해자가 또 생기는 게 더 싫었다"라고 말했다.
효경은 2019년 10월 스타제국 산하 라이징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아리아즈 멤버로 데뷔했다. 하지만 이후 멤버 학교폭력 논란 등이 겹치며 결국 2022년 4월 활동을 멈추고 해체했다.
효경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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