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예원이 부친상을 당한 이후 심경을 전했다.
강예원은 2일 장문의 글을 통해 아버지를 떠나보낸 이후 그리움이 담긴 심경을 전했다. 또한 사진을 통해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과 아버지가 적은 손글씨도 공개하며 슬픔을 더했다.
강예원은 "아빠!아빠!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아직 내옆에 계시죠? 집에 혼자있으니 계속 눈물만나요. 아직 가지말고 씩씩하게 잘지내는거 보시구 하느님한테 가세요"라며 "잠들어있는 아빠 편안한 얼굴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이제 안아프시죠? 제가 엄마랑 요한이랑 끝까지 책임지고 행복하게 해줄께요. 걱정하지마시구 천국에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전 어릴적부터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아빠였어요. 다보여드리고 다해드리고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부족한 딸이어서 죄송합니다"라며 "늦둥이딸 애지중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아빠"라고 전했다.


강예원 부친인 김무영 씨는 지난 4월 30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일 오전 7시 엄수됐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강예원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강예원은 지난 4월 29일 "아빠가 요양병원에 누워 계신다 하루 종일 심심하실까 봐 제 유튜브를 재생해 드리려 했는데 태블릿이 오래돼서 안 되고 거치대만 달아 드리고 왔다. 이번 주에 다시 가서 도전해 볼게요"라고 전하며 먹먹함을 더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7세인 강예원은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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