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소다가 탈색 사고로 머리카락 심각하게 손상된 후 1년 만에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7일 DJ 소다는 개인 계정에 "드디어 탈색 사건 이후 1년 만에 쇼트커트로 바꿨다. 정말 오래 버틴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DJ 소다는 "그 사건 이후 불면증, 대인기피증까지 올 정도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역시 시간은 약인가 보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DJ 소다는 "붙임머리나 추가 시술은 전혀 하지 않았고, 공연이나 촬영할 때만 가발을 쓰기도 하면서 정말 무식하게 1년 동안 길렀다"며 "지난 1년 동안은 겉모습은 흉했지만 창피함은 참고 두피 케어만 정말 열심히 받았다"고 전했다.
DJ 소다는 머리카락을 손상시킨 미용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그분들 제대로 된 사과는커녕 오히려 저를 공격하려고 언론사에 허위 제보까지 했다가 막혔다"며 "제가 힘들어하던 동안에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숍 이전해서 잘 지내시는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앞서 DJ 소다는 지난해 6월 미용실에서 탈색 시술을 하다 너무 오래 방치돼 머리카락이 녹아내렸다고 밝혔다. 당시 공개된 DJ소다의 머리는 마치 삭발을 한 듯 뒤통수, 옆머리 전체가 끊겨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이후 DJ 소다는 "제 모발이 뿌리부터 심각하게 손상된 이후 해당 헤어 디자이너로부터 직접적인 연락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며 "그런데 이제와서 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신 후 제 매니저님께 '500만원을 줄테니 합의서를 작성하고 글을 내려달라'는 연락을 해오셨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억만금을 제안받는다 해도 지금 제 모습과 그로 인한 고통을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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