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원주가 고관절 수술 이후 달라진 인생관을 털어놨다.
12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전원주 한강뷰 아들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전원주는 고관절 수술 후 빠르게 회복했다고 전했고, 아들은 "갑자기 119에서 전화가 왔는데 병원에 입원하셨다고 해서 너무 놀라서 바로 달려갔다. 응급실에 누워 계시는 모습 보고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전원주는 수술 이후 달라진 점이 있다며 "옛날에는 전원주하면 짠순이 이미지가 강했다. 나이가 먹으니까 좀 달라지더라. 수술 후 가만히 혼자 누워있을 때 '이러다 가버리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고비를 넘고 지금은 먹고 살만하니까 일부러 돈을 가지고 나온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 주려고 한다. 옛날에는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가지려고 했는데 이제는 주는 재미를 주려고 마음을 바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조금씩 주려고 돈을 가져왔다. 이건 뇌물이 아니다. 밥 먹으라고 주는 것"이라며 제작진들에게 10만 원씩 용돈을 나눠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은 나이가 먹어서 90세를 향해 가니까 맨손으로 놓고 저세상으로 갈 건데 힘들고 어려운 사람 조금씩 도와줘야겠다는 게 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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