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외삼촌인 고 최진영마저 잊지 않았음을 인증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연이어 올렸다.
영상과 함께 최준희는 자신의 외삼촌인 고 최진영이 SKY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을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 '영원'을 배경음악으로 덧붙이며 시선을 모았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조세호가 맡았으며, 축가는 소향과 테이가 불렀다. 또한 이날 결혼식에는 이영자 홍진경 엄정화 정선희 등 고 최진실과 절친한 사이였던 동료 스타들도 함께 했다. 이들은 최준희의 지인 사진 촬영에 신부 측에 함께 서며 최준희를 든든하게 했다.

최준희는 "신부 가족 어벤져스"라며 "너무 든든해서 마음이 뻥 터지는 줄 알았던"이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고 최진실, 전 야구선수 고 조성민의 딸이다. 고 최진실은 2000년 야구선수 고 조성민과 결혼해 아들 최환희, 딸 최준희를 낳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2004년 이혼했다. 2008년 최진실 사망 후 2013년 조성민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한편 결혼식에는 최준희의 외할머니와 이모할머니 등도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준희는 18일 "우리 엄마가 제일 사랑하던 그리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울 할매. 할머니라는 우주가 한 생명을 키워냈다.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며 이모할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온 가족이 대분노 중"이라며 "자꾸 우리 할머니 시터니 뭐니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해대서 만든 영상이다. 자꾸 유언비어 퍼트리고 다니면 싹 다 잡겠다"고 경고했다.
최준희는 불화를 겪었던 외할머니와의 결혼식 참석에 대해서도 직접 나서 해명하며 "외할머니 당연히 오셨다. 기분 좋은 날 정신 없는데 억측 그만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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