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MC몽이 3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시금 폭로를 이어갔다.
MC몽은 20일 자신의 3번째 폭로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MC몽은 "스트레스로 입병이 나서 마스크를 썼다. 죄송하다"라고 운을 떼고 "나도 사람인지라 스트레스가 심해서 입가에 뭐가 많이 나서 보여드리고 싶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가 음악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렇게 소비되는 게 억울했다"라며 "오늘은 PD, 기자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MC몽은 "너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사람들도 팬들도 말하는데 이렇게까지 안하면 내 모든 생활이 날아가고 난 숨어야 한다. 그러기 싫어서 그런다"라며 "내게 소중한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자는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다. 사건사고의 제보는 필요하며 보호받아야 한다. 이를 지켜줘야 하는데 이를 악용하는 범죄자가 있고 이들과 결탁하는 무리가 있다"라며 모 언론사, MBC와 TV조선의 몇몇 PD들을 언급했다.
이어 "날 성매매범으로 만들고 수면제 대리처방자로 만들고 마약사범으로 만들기도 한다. 범죄 악용 제보자를 찾아줬으면 좋겠고 검증도 필요하다. 검증하지 않으면 언론사가 아니다"라며 "MBC PD 김경희, 박가영 등은 라스베이거스로 날 취재하려고 간다. 가서 차준영의 절친이자 심복을 중국 식당에서 만나 밥을 얻어먹고 모의한다. 이 모든 걸 제보한다. 이게 다 청탁금지법 위반이고 MBC에 있으면 안된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MC몽은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예계 인사들이 포함된 불법 도박 모임인 이른바 '바둑이'가 존재한다면서 김민종을 비롯해 여러 연예인의 실명을 언급해 큰 파장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김민종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MC몽은 2번째 라이브 방송에서는 김민종과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의 작은 아버지인 차준영, 김호중 전 소속사 대표를 언급하며 "이 무리가 제 주위에 있는 여성들, 전혀 모르는 여성들, 화류계 종사하는 여자들에게 거액을 주고 MC몽에 대해 아는 것들, 지어낸 이야기를 해줄 사람들을 찾고 있다더라"라고 주장했다.
이어 "'돈은 얼마든지 줄 테니까'가 포인트다. 지금 이 무리는 돌아다니면서 또 다른 거짓을 만들고 있다. 돈으로 팩트를 만들고 있다. 어르신 제발 멈춰달라. 이런 전쟁 하고 싶지 않다. 본인들의 악행은 다 뒤로 숨겨놓고"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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